LGU+가 KT에 이어 두번째로 e심요금제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LGU+는 기존에 사용하는 요금제 외에 추가로 8,8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1대의 단밀기로 2개의 번호를 사용가능한 듀얼넘버 플러스 e심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듀얼넘버 플러스는 기존 단말기에 사용하던 유심과 e심을 동시에 사용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상품입니다.
LGU+ 요금제를 이용중이면서, e심 이용가능 단말기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 지금 사용중인 단말기가 e심 이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별도의 확인절차가 필요한거 알고계셨나요?
여러분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을 참고해주세요.
듀얼넘버 플러스 이용료는 월 8,800원이며, 데이터 250MB와 기존에 사용하던 번호의 전화와 문자 사용량을 공유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월 47,000원의 5G 슬림+요금제를 이용중인 고객이 듀얼넘버 플러스 e심요금제에 가입하게 되면, 두 번째 번호로 기존에 사용하던 번호에서 쓸 수 있는 6GB의 데이터를 공유해서 쓸 수 있습니다.
자 정리해보겠습니다.
LGU+ 듀얼넘버 플러스 e심요금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데이터의 경우 250MB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대표 휴대폰 요금제와 나눠쓰기가 가능합니다.
둘째, 음성전화의 경우 대표 휴대폰 요금제 월 제공량을 함께 사용가능합니다.
셋째, 문자메세지의 경우 대표 휴대폰 요금제의 월 제공량을 함께 사용가능합니다.
현재 LGU+에서는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e심요금제 가입고객에 한해 e심 발급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9월 가입고객에 한해 카카오페이 1만원 상품권을 통해 첫달 무료 체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지금 e심요금제 가입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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